'또 성분 논란' 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양 '도마 위'

김윤희 기자 승인 2020.03.21 16:44 | 최종 수정 2020.03.21 16:45 의견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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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윤희 기자] 편의점 도시락을 둘러싼 또 다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

간편하고 저렴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이번에는 과도한 양의 나트륨이 문제가 되고 있다.

1개 당 세계보건기구(WHO)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인 2천㎎을 넘긴 도시락도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.

소비자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지난해 7∼9월 대표 편의점 5개사의 도시락 15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, 100g당 나트륨 검출량은 219∼521㎎으로, 평균 335㎎이었다.

세븐일레븐의 '대장부도시락 치킨편'이 조사 대상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2천397m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심혈관계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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